딸꾹질 멈추는법 빨리 멈추는 게 좋겠습니다.
누구나 종종 겪게 되는 딸꾹질!
딸꾹질이 멈추지 않아서 난감할 때가 있는데
이럴 때 사용하면 효과적인 방법 6가지를
가져왔습니다.
참고로 제가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은 물이 있으면
물을 마시고 물이 없다면 숨을 한참 동안 참는 건데
그럼에도 멈추지 않을 때는 술을 마셔서 하는 거라
시간을 두고 기다리곤 합니다.
저도 이번에 글을 올리면서 그럼에도 멈추지 않았다면
사용하면 좋다고 해서 글을 가져왔습니다.
아래는 6가지의 방법인데 이중 한 가지는 딸꾹질을 멈추게
해줄 것 같습니다.

딸꾹질 멈추는법 6가지 시작합니다.
-설탕 한 스푼
설탕 한 스푼을 입안 혀 윗면에 올려두면
혀의 신경 말단에 단맛이 가득해 딸꾹질이 멈추게 됩니다.
설탕을 이용한 방법은 저도 처음 알게 된 건데 이도 저도
아닐 때 사용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양손가락으로 두 귀를 막기
미주신경의 분지가 귀에 있는데
신경말단을 자극해 미주신경이 흥분하게 된다고 합니다.
손가락으로 귀를 막을 때는 손가락 끝을 귀에 살짝 넣어서
막아야 하는데 너무 깊게 넣으면 귀가 다칠 수 있으니 적당히만
넣어주셔도 된다고 하네요.
-깜짝 놀래기
드라마나 영화에도 많이 소개된 방법입니다.
본인 스스로 놀라는 건 불가능하니
누군가 딸꾹질에 힘들어한다면 옆에서 몰래
놀래 주면 딸꾹질이 멈춘다고 합니다.
이 또한 미주신경을 자극해 멈추게 하는 방법입니다.


-물을 마셔 주세요!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많이 알고 있는 방법입니다.
보통 물 마시는 방법으로 대부분 멈추게 되는데
그래도 멈추지 않는다면 위에 설탕을 이용한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입천장을 간지럽혀 주세요!
면봉을 이용해 보세요
면봉을 이용해 입천장을 살살 간지럽히면
미주신경의 자극으로 멈출 수 있다고 해요.
- 숨참기
물이 없을 때 제일 먼저 사용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혈액 속에 일산화탄소가 증가하면서 딸꾹질을
멈추게 해준다고 해요.

신생아 딸꾹질 멈추는법 알아봤어요!
태어난 지 한 달에서 두 달 사이의 신생아는 온도에 민감해
작은 온도 변화에도 딸꾹질을 하는데 이럴 때는 아기의
체온 상승을 시켜주면 된다고 해요.
모자를 씌우거나 양말을 신 켜주고 이불에 감싸서 포근하게
안아준 뒤 등을 살살 문질러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위에 방법을 사용해도 멈추지 않는다면 중추신경계에 염증이
생겼거나 구족적으로 이상이 있을 수 있고 횡격막의 염증, 종양 또는
혈관 이상 등에 이유일 수도 있으니 이럴 때는 병원에 가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딸꾹질하는 이유는 뭘까요?
자율신경의 반사적 용으로 생기는 현상인데
뇌에서 복부로 연결되어 있는 미주 신경이라는
자율신경계나 또는 그 분지가 자극받아
생기는 현상입니다.
미주 신경이 횡격막 신경을 통해 폐아래 근육을
자극해 횡격막이 수축하거나 경련으로 인해
딸꾹질을 합니다.
한방에선 기의 부조화, 균형을 잃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하는데
더운 곳에 있다가 찬 곳으로 가면 기온 변화로 생길 때도 있고
차가운 탄산음료를 마시다가 생기기도 하니 한방에서 이야기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보통 5분 정도 있으면 멈추기는 하는데 장시간 멈추지 않으면
명치도 아프고 두통도 오니까 위에 방법으로 빨리 멈추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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