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움증 원인과 식은땀 이유? 갑자기 어지럽고 얼른 병원을 찾아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식은땀은 왜나는 것일까요?? 아침에 학교를 가다가 또는 출근을 하다가 어지럽고 식은땀이 흐른 경험을 한 적이 있으실텐데요. 건강에 문제가 생긴것이 아닐까 많이 고민이 되시기도 하실겁니다. 갑자기 쓰러지는 것은 아닌지. 건강에 적신호가 온 것이 아닌지 우려가 된 적이 있으실 겁니다. 오늘은 이러한 식은땀과 어지러움이 있을 때 대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급체를 한다면 식은땀과 어지러움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밥을 너무 급하게 먹거나 과식을 하면 급체를 할 수 있는데요, 위가 소화를 시키지 못하는 상태가 되면 손발의 온도가 떨어지고 속이 답답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이죠. 이럴 때 어지럽고 식은 땀을 흘릴 수 있습니다.

이것은 혈액순환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꽉 낀옷을 풀어 주위사람에게 온몸을 조물조물 안마를 부탁합시다. 그러하면 혈액순으로 낮아진 체온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평소에 고혈압이나 혈관상태가 좋지않은 분들은 정신을 잃으실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구급차가 오기 전까지 목의 단추와 벨트를 풀어 안마를 해줘야 합니다.

저혈당으로 어지러움이나 식은땀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요즘 다들 다이어트를 하시느라 끼니를 굶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한끼정도는 굶어도 되지만 당이 부족하신 분들은 당 수치가 낮아져 어지러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이라는 것을 저도 앓고있는데요, 저도 어지러움증으로 한번 넘어지면 엄청나게 많은 식은땀과 오한을 느낍니다. 이럴때는 팔다리를 쭉 뻗어 누워 휴식을 취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석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몸에는 귀속에 작은 돌들이 들어있습니다. 이 돌들이 움직이면서 우리는 균형과 평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돌들이 제자리 있지않고 체내 어느 한곳으로 이탈한다면 어지럽고 눈이 돌아가는 현상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고, 돌들을 제자리 돌려놓는 운동법으로 제자리에 되돌릴 수 있습니다.

얼굴이나 머리에 큰 충격을 받으면 뇌가 흔들린다는 것을 들어보셨지요?? 이것을 뇌진탕이라고 합니다. 뇌진탕을 겪으면 어지러움과 경련, 구토를 하실 수 있고 머리가 깨질듯한 두통이 찾아옵니다. 뇌진탕으로 몸을 가누지 못하신다면 병원으로 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계속해서 어지러움을 느끼고 식은땀과 소화불량, 일정치 않는 호흡이 있다면 심근경색 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가슴속이 꽉 잡아 짜는듯한 극한 고통이 있다면 심근경색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심근경색은 고혈압을 가지신분 이 많으신데요. 얼른 병원을 찾아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여자가 50세가 넘으면 갱년기를 겪을 수 있습니다. 갱년기는 여성호르몬이 줄어 체질이 바뀌거나 갖가지 질환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갑자기 얼굴이 홍조를 띠거나 어지럽고 식은땀이 흐를 수 있습니다. 이럴 떄에는 감정기복과 육체적, 감정적으로 매우 힘든때이니 주위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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